8.61/10 2020-05-29 48 의사록.HD옥좌 사이에서는 제2공주 사피나와 제2왕비 타마나가 고민스러운 한숨을 내쉬며 의문의 남자 페가수스를 핥고 있었다.그곳에 나타난 제1공주이자 공주기사 파라샤는 누구냐고 외치며 그 남자에게 칼을 겨누었다.그러나 삼가라, 왕에게 무례한 말을 하지 말라는 명령에 파라샤까지도 옥좌에 앉는 남자에 대해 엉덩이를 벌려 보이고 마는 것이었다.그래, 수수께끼의 남자 화랑이…년: 2020사진관: 국가: Japan